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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나이들면서 슬슬 바라는듯 하더니 언제부터는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그게 또 재미있고 신기하다. 올해는 말 나오기 전에 먼저 준비했다.

그런데 카드를 적고 보니 죄다 영어. 울 남편 미쿡사람도 아닌데.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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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기념일

산책길에 들린 책방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사랑스러운 책 - 베니스 한 달 살기


베니스 한 달 살기 - 10점
김상아 지음/TERRA(테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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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산책에서 돌아오는 길이다. 바람이 차다. 
막내와의 산책이 늘 그렇듯 오늘 산책코스에도 책방이 끼어있었다. 그 말은 거의 모든 시간을 책방에서 보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소곤소곤 수다떨고 서로 뒤적이는 책에서 재미있는 귀절을 읽어주기도 했다는 것을 포함하기도 한다. 그러다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

보다시피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색감도 봄빛 화려하고 책 모서리도 다른 것들과는 달리 둥글게 처리되어 있다. 호기심에서 손에 들고 몇 장 넘겨봤다. 중간중간 예쁜 일러스트와 현지 사진들, 그리고 각양각색의 영수증 사진에 매혹되고 말았다. 

암스테르담 공항직원과의 대화는 나의 부러움에 곧바로 불을 붙였다. 완전 공감. ㅎㅎ 

직원: "베니스에는 뭐 하러 가니?" 
저자; "여행하러." 
직원; "얼마나?" 
저자; "한 달."  
직원; (동료에게) "휴, 한 달 이래!"


저자는 캐나다 앨버타주 관광청 홍보일을 하고 있다. 여행전문인으로서 정보를 모으고 현지에서 한 달간 살 집을 구하는 과정들, 현지에서 단순한 관광뿐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밥하고 빨래하며 생활인으로 보낸 한 달의 생활이 세세하고 흥미롭게 묘사되어있다. 
비단 베니스를 여행하려고 준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잠시 이 책과 함께한 시간동안 난 저자와 함께 베니스를 여행하고 왔다.

 

<사진출처: MorgueFile http://goo.gl/1Oq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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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베니스, 여행,



Starry Night (interactive animation) from Petros Vrellis on Vimeo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
이 작품을 볼 때 마다 불타오르는 느낌, 흐르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을 받게되곤 하는데요, 실제로 그런 느낌을 살린 동영상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서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별이 빛나는 밤은  Petros Vrellis와 오픈프레임워크 덕분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고흐에게 이 동영상을 보여주면 뭐라고 할까요? 
 

ArtistVincent van Gogh
Year1889
TypeOil on canvas
Dimensions73.7 cm × 92.1 cm (29 in × 36¼ in)
LocationMuseum of Modern Art. Acquired through the Lillie P. Bliss Bequest, New York City
사진 및 정보출처: 위키피디아 >>  
http://en.wikipedia.org/wiki/The_Starry_Night 



오픈 프레임워크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곳도 한 번 가보세요.>> http://www.openframeworks.cc/ 

더 많은 작품을 보기 원하신다면 이 곳으로>> http://www.creativeapplication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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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부지런함으로 블로그 스킨 또 바꿈. 기분전환은 되지만 할 일은 수두룩. 


 
스킨 바꾸고 해야했던 뒷정리들>>
1. 폰트- 나눔고딕 설치하고 css.style에서 제목, 본문 크기변경
2. 사이드바 재정비
3. 애드센스, 트윗단추, 구글플러스단추, 페이스북좋아요단추, 페이스북소셜댓글상자, 맨위로 단추 설치(html수정)
4.  블로그 메뉴 재설정 


늘상 차갑고 딱딱한 느낌의 스킨을 즐겨쓰다 이렇게 귀엽고 손맛 나는 스킨을 사용하자니 느낌이 새롭다. 마치 예전에 홈페이지 시절로 살짝 되돌아간 느낌.  

 

적용된 주오님의 세바-캐릭터스킨 내려받기>> 
http://juostory.tistory.com/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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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스킨

은근히 손때타는 것이 전기스위치 주변. 그중에서도 제일 심한 곳은 욕실입구.
이 방법 저 방법 고민하다 실천에 옮긴 것은 바로 초미니 포인트 도배.




남대문시장에 있는 대도지물에서 사온 종이를 3M77번 스프레이를 뿌려 붙였다. 가로가 조금 모자라 두 장을 겹쳐붙임. 너무나 간단히 끝나버려 그동안 고민했던 것이 허무해지네. ^^;


<재료>
풀 : 3M 77번 스프레이 접착제
         - 철석 잘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고로 한 번에 잘 붙여야한다.
         - 냄새도 나고 끈적거릴 수 있으니 밖에서 신문지 깔고 뿌리는 것이 좋다.
 


종이 : 북아트용 포장지 - 부다페스트 올드타이머 오토모빌       

 

구입처 :
               대도지물>> http://daedoi.co.kr/main/main.php
               페이퍼리안>> http://www.paperian.co.kr/main/index.php 
                                   - 구입한 곳은 아니지만 찾아보니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던 곳. 


이번에 쓴 종이는 북아트용 수입포장지. 가격은 무려 한 장에 \5,500이나 한다!
국산 포장지는 10장에 \3,850원인데!! 정말 아까웠지만 이번은 남편의 선택에 따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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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 대도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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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D.I.Y.

오늘 오후, 드디어 남대문시장의 명물, 해물야채호떡을 맛보았다. 몇 번 시도해보려했지만 줄 서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는 남편의 만류로 번번이 실패. 하지만 썬도그님의 포스팅을 보고 '오늘은 기필코!'하는 마음으로 다른데 다녀오라고까지 한 끝에 비로소 성공. ^^ 




맨 앞에 보이는 붉은 것이 해물야채호떡의 소, 그 옆이 야채호떡 소. 줄 서있는 동안 해물야채소가 동이나 새로 가져왔다. 아무래도 칼칼해보이는 해물야채호떡이 인기가 좋은가보다.
저 뒤에 기름 속에서 지글지글 튀겨지고있는 호떡들이 보인다. 이집 호떡의 특징이 바로 옥수수가루를 써서 튀기듯 굽는방식이라는 것. 집으로 들고 돌아오는 내내 호떡 냄새가 아니라 도넛냄새가 났다. 



금방 튀겨냈을 땐 빵빵하던 호떡들이 집에 가져오니 후줄근해졌네. 아직도 따끈한데. 
골고루 나눠먹어야하니 잘라보자. 




역시 호떡이라기 보다는 도넛이나 고로케의 느낌이 강하다. 
해물야채호떡은 뭐랄까 짬뽕의 맛? 뱃속부터 화끈해지는 맛이 겨울과 잘 어울린다. 야채호떡은 이도저도 아니고 느끼한 맛이 강해 나로선 그닥. 꿀호떡은 야채호떡보단 낫지만 그냥 전통호떡 맛이 더 나은듯. 하지만 남편은 어쨌든 꿀호떡이라니 입맛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긴 하다. 


해물야채호떡 \1,500
야채, 꿀호떡  \1,000

호떡집 위치>>


줄서서 기다리다 자세히 보니 원래는 호떡집이 아니라 된장,고추장 등의 장류를 파는 집인듯 했다.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새까만 단지에 정갈하게 담겨있던 '호박보리된장'을 한 번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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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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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맛집


5세 아이들 작품.
오려낸 반원의 반지름을 풀로 붙이고 꼬리도 붙입니다. 눈 코 귀와 수염을 그려주면 완성.
아이들과 함께 호호 불어 경주시키고 놀면 신나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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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만들기


블라인드에 비친 베란다 난간 & 거기 매달린 고드름.
눈 오고 난 다음날 아침.
눈이 녹아 떨어지다 얼어붙었다.


아래는 눈 내리기 시작했을 무렵, 작업실 창문으로 본 풍경.

 


그리고 재작년 이맘때 같은 장소에서 본 모습 >>  http://fruitfulife.net/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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